[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 비주류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29)가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린가드는 19일 개인 SNS에 "기분 좋은 금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웨이트트레이닝 중인 사진을 올렸다. 상의를 탈의한 린가드는 군더더기 없는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왼손으론 특유의 세리머니인 'J-Lingz'를 선보였다.
이 사진을 접한 현지매체는 팀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소환했다. 린가드가 호날두의 영향으로 근육을 키우는 등 자기관리에 신경썼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맨유 선수들이 호날두가 합류한 뒤로 디저트와 달콤한 간식을 끊었다는 사실이 지난해 9월 밝혀졌다. 호날두는 서른일곱의 나이에도 이십대 못지않은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린가드는 지난시즌 웨스트햄 임대를 마치고 돌아온 뒤로 올시즌 리그에서 단 한 차례도 선발로 뛰지 못하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전 감독과 랄프 랑닉 감독대행 체제에서 교체로만 11경기 뛰었다.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뉴캐슬 등으로 임대를 떠날 것이 유력해 보였지만, 팀 사정에 따라 올드트라포드에 남아 기회를 노리고 있다. 일단은 열심히 몸을 만드는 중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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