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스타디움(영국 맨체스터)=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리그 4호(시즌 6호)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1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맨시티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을 1-1로 맞선 채 끝냈다.
토트넘은 3-4-2-1 전형을 꺼내들었다. 케인이 최전방에 선 가운데 손흥민과 클루세프스키가 2선을 형성했다. 세세뇽, 호이비에르, 벤탕쿠르, 에메르송이 허리에 섰다. 데이비스와 다이어, 로메로가 스리백을,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다. 맨시티는 4-3-3 전형이다. 에데르송, 워커, 디아스, 라포르트, 칸셀루, 귄도안, 로드리, 더 브라이너, 포든, 베르나르두, 스털링이 나섰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손흥민이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수비를 무너뜨렸다. 그러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손흥민은 전반 4분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역습 상황에서 케인이 패스를 뒷공간으로 뿌렸다. 손흥민이 쇄도 볼을 잡았다. 에데르송 골키퍼와 맞섰다. 손흥민은 욕심을 내지 않았다. 반대편에서 달려들어오던 클루세프스키에게 패스했다. 클루세프스키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자 맨시티가 파상공세를 하기 시작했다. 전반 16분 칸셀루가 토트넘의 측면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슈팅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20분에는 귄도안이 슈팅을 했다. 골대를 강타했다. 22분에는 칸셀루가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역시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 33분 맨시티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왼쪽 측면에서 얼리 크로스가 올라왔다. 요리스가 쳐냈다. 멀리 가지 못했다. 이를 귄도안이 잡았다.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동점골이었다.
맨시티는 내친 김에 전반에 역전을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토트넘은 필사적으로 막았다. 결국 전반을 1-1로 비긴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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