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밤중 나인우의 실종 소동이 벌어진다.
20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혹한기 실전 훈련'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새 멤버 나인우와 함께하는 예측 불허 야생 훈련기가 그려진다.
이날 야산에서 '야생 초짜' 나인우와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혹독한 생존 전쟁을 펼친다. '구' 막내 라비는 나인우를 진두지휘하며 야생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가르쳐주는가 하면, "우리 둘이 투톱이다!"라면서 에너지와 패기로 똘똘 뭉친 '막내즈' 그룹을 결성하기도. 이에 연정훈은 "되게 어색하다. 라비가 반말을 하고 있다는 게"라면서 신기해하다가도, '찐' 아버지처럼 흐뭇함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솔선수범하면서 막내를 가르치겠다던 형들은 이내 허당기를 폭발시키며 수난을 겪는다. 원하는 대로 흘러가는 법이 없는 좌충우돌 야생 라이프에 딘딘은 "멋있는 모습 못 보여줄 것 같아 미안해!"라고 사죄하기도. 신입 막내 나인우는 예상치 못한 광경에도 해맑게 웃음 짓다가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그러던 중 나인우가 또다시 홀연히 자취를 감춰 모두가 혼란에 휩싸인다. 지난주 나인우는 눈앞의 베이스캠프를 찾지 못해 무려 3시간 동안 '나 홀로' 등산을 한 전적이 있는 상황. 김종민은 "인우 또 산 넘어간 거 아니야?"라면서 조마조마한 마음을 드러낸다. 멤버들은 물가에 내놓은 아이를 찾는 듯 애타게 막내의 이름을 부르짖었다고 해, 난데없이 사라진 그의 행방이 궁금해진다.
KBS2 '1박 2일 시즌4'는 20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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