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24·김천)이 무난한 1부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조규성은 20일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천은 후반 17분 하창래가 경고 2회로 퇴장당하며 위기에 내몰렸다. 그러나 1부 승격 첫 무대에서 투혼을 발휘하며 우승 후보 울산과 득점없이 비기면 소중한 승점 1점을 수확했다.
조규성은 "울산이 강팀인만큼 초반부터 힘든 경기를 했다. 만족할 순 없지만 원정에서 승점 1점을 딸 수 있어서 선수들과 잘했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수비 가담도 뛰어났다. 조규성은 "공격수라고 공격만 해야한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한적없다. 수비도 많이 해주고, 상대 수비랑 많이 싸우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K리그2와의 비교를 묻는 질문에는 "K2보다 세밀한 부분이 훨씬 뛰어났고, 더 힘들다. K2에서는 공겨적인 부분이 강했지만, 수비 부문을 더 생각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공격포인트나 골 욕심도 많이 나지만 차근차근 손발을 맞춰서 해 볼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상대로 맞닥뜨린 김영권에 대해서는 "감히 평가할 수 없는 존재다. 실전에서 만나보니 체감이 오고 더 열심히 잘 준비해야겠다 생각이다"고 웃었다.
벤투호에서 주축 공격수로 성장한 조규성은 "자신감이 많이 생겼고, 자신이 있다. 전북에서 뛸 때보다 몸도 많이 좋아졌다고 자부한다. 어느 팀이든 상무를 위해 뛸 생각이다. 더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릴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울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마약 구속' 에이미, 6년 만 깜짝 근황 "뽕쟁이 아냐, 이제 당당하게 살겠다"[SC이슈] -
조갑경, 오늘(1일) '라디오스타' 출연 강행…전 며느리 "나는 고통 속인테" 분통 -
'에펠탑 명물' 파코, 한국 첫 여행 중 결국 "집에 가고 싶어" -
'이혼' 최동석, '자녀 친권' 모두 전처 박지윤에게로..."혼자 잘 챙겨먹어야" -
이영자·정선희→이소라·홍진경도 눈물 재회..故최진실 떠나고 15년만 "다들 지쳐 멀어졌다" [SC이슈] -
이효리 요가원, 결국 '강력 경고' 날렸다..."촬영 금지·접촉 금지"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조진웅, 은퇴 후 해외 목격담 등장 "말레이시아 시내서 포착"
- 1.'기량 저하 논란' 손흥민 소신 발언 "능력 안 되면 대표팀 NO…냉정하게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
- 2.[속보]'2루타 제조기' 이정후 미쳤다! '아쉬운 주루사'에도 3안타 대폭발…시즌 초 최악의 부진 씻고 '부활 신호탄'
- 3.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
- 4.두산 이진영 코치에게 뺨 맞은 삼성 김영웅, '도대체 무슨 일이...' 라팍에서 다시 만난 스승과 제자[대구현장]
- 5."사죄드립니다" 눈물의 발언, '12년 월드컵 꿈 무산' 눈물 바다 이탈리아, 가투소 감독 끝내 대국민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