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엘링 홀란드의 거취는 아버지 손에 달려 있다.
'괴물 공격수' 홀란드의 거취는 가장 뜨거운 감자다. 홀란드는 전 유럽이 주목하는 스트라이커다. 잘츠부르크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홀란드는 도르트문트 이적 후에도 엄청난 득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스피드, 파워, 결정력까지 스트라이커가 갖춰야 할 모든 덕목을 지녔다는 평가다. 당연히 빅클럽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맨유, 맨시티, 첼시,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이 그를 지켜보고 있다.
특히 홀란드가 더욱 주목을 받는 것은 바이아웃 조항 때문이다. 유럽 언론들은 내년 여름 홀란드에게 7500만유로 바이아웃이 발동된다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 역시 바이아웃의 존재를 인정했다. 7500만유로는 최근 이적시장 분위기와 특급 스트라이커 부재 등을 감안하면 엄청나게 싼 금액이다.
벌써부터 뜨거운 홀란드 영입전, 그의 행선지는 오리무중이다. 일단 이 영입전의 키는 홀란드의 아버지 알프-잉에 홀란드에 달려 있다. 홀란드는 과거 리즈 유나이티드와 맨시티에서 뛰었던 특급 미드필더다. 21일(한국시각) 미러에 따르면 홀란드의 아버지는 직접 다양한 클럽과 협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과거 직접 뛰었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맨시티행이 유력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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