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얼마나 섹시하길래.'
두산 블라호비치를 대신해 피오렌티나의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영입된 아르투르 카브랄이 기자회견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날카로운 질문이 아니라 함께 동석한 구단 언론 담당 로셀라 페르리오 때문이었다.
21일(한국시각) 빌트는 '카브랄이 페르리오를 가까이서 뚫어지게 봤고, 심지어 입술에 침까지 묻혔다며 분명 페르리오 때문'이라고 했다. 실제 영상에서도 카브랄의 눈빛은 페르리오에게 큰 관심을 보이는 듯 했다.
이 장면은 짤로 탄생해, 여러 SNS로 퍼졌다. 당사자인 페르리오는 자신의 SNS에 "이 동영상은 논쟁을 불러 일으킨다. 이는 축구계에 일하는 여성이 욕망의 대상이 되길 바라는 비현실적인 비전의 희생자들이기 때문"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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