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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테이블에 위에 벌러덩"...한예슬, '비매너 지적'에도 '미소 셀카'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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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예슬이 비매너 논란 후에도 평온한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지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여느 때처럼 화사한 미소로 밝은 매력을 뽐낸 모습. 한예슬만의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예슬은 최근 SNS에 "약속 장소에 일찍 도착하면 좋은 점 #무한 포토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레스토랑 식탁 위에 올라가 자유롭게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해 입방아에 올랐다. 공중도덕을 어긴 매너 없는 행동이라는 지적 때문이었다.

평소와 다름없이 그의 스타일과 미모에 감탄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엄마가 식탁에 올라가지 말래요 누나", "사람들이 봤다면 놀랐을 듯^^", "밥 먹는 식탁 위에서 이 무슨 결례인지 당장 내려와요" 등 불쾌감을 표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게시물 삭제를 요청하는 팬들도 있었다.

이와 관련해 한예슬 소속사 측이나 한예슬 개인적으로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진 않았다.

한편 한예슬은 10세 연하 연인과 연애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