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가 또 다시 '올드맨' 영입에 나섰다. 한때 첼시의 레전드였지만 현재는 레알 마드리드 벤치로 몰락한 에덴 아자르 영입을 고려하고 있단 소식이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4일(한국시각) '첼시가 올 여름 아자르를 영입할 파격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2012년 여름부터 2019년 여름까지 첼시에서 뛰었다. 그는 첼시에서 7시즌 동안 110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회, 유로파리그 2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2회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2018~2019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스페인은 또 다른 무대였다.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다. 잦은 부상에 발목 잡혔다. 자기 관리 소홀로 '뚱보' 논란을 지피기도 했다. 그는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선발로 9차례 그라운드를 밟았을 뿐이다.
팀토크는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 임대 계약을 놓고 협의 중이다. 첼시는 아자르 임대 복귀를 원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계약 연장 등의 선택권을 갖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첼시는 올 시즌을 앞두고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했다. 루카쿠 역시 과거 첼시에서 뛴 경험이 있다. 이후 다른 구단을 거쳐 첼시로 복귀했다. 기대가 컸다. 그러나 현재 그라운드 안팎으로 상황은 좋지 않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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