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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빼닮은 재능을 앞세운 또다른 2세 선수들이 메이저리그 콜을 기다리고 있다. ESPN은 25일(한국시각) '2022년 MLB 드래프트 랭킹 1.0'이란 코너를 마련해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주목받을 아마추어 선수들의 랭킹을 발표했다. ESPN은 1~50위까지 순위를 매겨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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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위에 오른 드루 존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434홈런에 10년 연속 외야수 골드글러브를 차지했던 앤드루 존스의 아들이다. 앤드루는 선수 생활 마지막을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보낸 뒤 은퇴했다. 앤드루는 자신의 이름 앞머리 'An'을 뺀 '드루(Druw)'로 아들 이름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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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전설 앤드루 존스의 아들로 아버지와 같은 중견수로 아주 뛰어난 수비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유격수로도 안정적으로 수비할 수 있지만, 굳이 포지션을 바꿀 필요는 없다'며 '타격 실력도 발전하고 있다. 특히 파워가 많이 붙고 있으며, 6피트 4인치(1m93)의 큰 키에도 빠른 발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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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크로포드의 아들 저스틴은 루이지애나주립대 진학을 앞두고 있는 중견수다. ESPN은 26위 이후로는 별다른 설명을 달지 않았다. 칼은 탬파베이 레이스와 LA 다저스에서 통산 480도루와 1931안타를 기록한 발빠른 외야수로 인기가 높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