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달 유럽 무대에 진출한 이동경(샬케04)이 날개를 펴기도 전에 부상을 당했다.
샬케 구단은 26일 구단 SNS를 통해 '이동경이 중족골 골절상을 당했다. 앞으로 몇 주간 결장할 예정"이라고 이동경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중족골은 발목뼈와 발가력뼈 사이에 있는 다섯 쌍의 뼈를 일컫는다.
지난달 원소속팀 울산 현대에서 샬케로 임대를 떠난 이동경은 지난 13일 뒤셀도르프와의 2.분데스리가 22라운드 후반 교체 출전을 통해 유럽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19일 파더보른전에선 벤치에 대기한 이동경은 불의의 부상을 당하며 이날 칼스루에 원정경기 명단에서 빠졌다.
이동경은 이번 부상으로 3월 24일과 29일에 펼쳐질 이란(홈), 아랍에미리트(원정)과의 월드컵 예선 참가가 불투명해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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