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여름이적시장에는 더 나아질거야."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의 자신감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여름까지 최악이었다. 재정난을 겪으며 팀의 심장과도 같은 리오넬 메시마저 떠나 보냈다. 영입은 언감생심이었다. 자유계약선수만 데려왔다. 그나마도 방출을 하지 못해 늦게 등록하는 사태까지 나왔다.
다행히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레전드'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부임하며 기류를 바꾼 바르셀로나는 지난 겨울이적시장에서 제법 성과를 냈다. 페란 토레스를 시작으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아다마 트레오레 등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과거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바르셀로나라는 이름에 걸맞는 공격진을 만들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라포르타 회장은 자신감을 얻은 모습이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난 겨울 매우 잘했다. 여름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알려진대로 바르셀로나는 올 여름 최우선 과제는 엘링 홀란드 영입이다. 메시를 보낸 바르셀로나는 '차세대 슈퍼스타' 홀란드를 영입해 팀의 중심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바이아웃이 발동되는만큼 이적료 지불에는 큰 문제가 없다.
라포르타 회장은 "여름에 홀란드 영입할 수 있냐고? 우리는 여름에도 잘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우리가 달성한 것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마약 구속' 에이미, 6년 만 깜짝 근황 "뽕쟁이 아냐, 이제 당당하게 살겠다"[SC이슈] -
조갑경, 오늘(1일) '라디오스타' 출연 강행…전 며느리 "나는 고통 속인테" 분통 -
'에펠탑 명물' 파코, 한국 첫 여행 중 결국 "집에 가고 싶어" -
'이혼' 최동석, '자녀 친권' 모두 전처 박지윤에게로..."혼자 잘 챙겨먹어야" -
이영자·정선희→이소라·홍진경도 눈물 재회..故최진실 떠나고 15년만 "다들 지쳐 멀어졌다" [SC이슈] -
이효리 요가원, 결국 '강력 경고' 날렸다..."촬영 금지·접촉 금지"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조진웅, 은퇴 후 해외 목격담 등장 "말레이시아 시내서 포착"
- 1."이탈리아 어린이는 이탈리아 없는 또 다른 월드컵 보게 돼" 감독도, 선수도, 국민도 대통곡!…'4회 우승' 이탈리아 '최초' 3회 연속 본선 좌절 불명예
- 2.'기량 저하 논란' 손흥민 소신 발언 "능력 안 되면 대표팀 NO…냉정하게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
- 3.얼굴에 146㎞ 헤드샷이라니…'트라우마 남을까?' 78억 투수, 올해도 험난한 첫걸음 [대전포커스]
- 4.[속보]'2루타 제조기' 이정후 미쳤다! '아쉬운 주루사'에도 3안타 대폭발…시즌 초 최악의 부진 씻고 '부활 신호탄'
- 5.설마 50구가 한계? 아쿼용인가? "6주 후 좋은 소식" 희망, 아직 유효한가? 두가지 해결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