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아스널 미드필더 잭 윌셔는 최근 덴마크 클럽 오르후스 GF에 입단한 뒤 자녀들에게 새로운 클럽의 유니폼을 나눠줬다.
윌셔는 제1 유니폼인 홈킷을 구입한 뒤, 곧바로 어웨이킷에 눈길을 돌렸다.
윌셔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오르후스의 흰색 홈 유니폼이 지나치게 토트넘 유니폼과 비슷한 것을 이유로 들었다.
그는 "아이들에게 빨간색 유니폼도 사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널과 토트넘간 라이벌 의식에서 비롯된 행동으로 풀이된다.
아스널 유스인 윌셔는 부상 등의 이유로 폼이 꺾이기 전까지 아스널 간판 미드필더로 토트넘과 '북런던더비'에 수차례 나섰다.
아스널 선수이자 아스널 팬으로서 토트넘전에 대한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윌셔는 오르후스 입단 후 흰색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렀다.
2년 반만에 공식전에 나선 윌셔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다. 팬들 앞에서 뛴 게 2019년이 마지막인 것 같다"고 들뜬 소감을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BJ 난닝구 사망, 향년 46세..“빚 그게 뭐라고 안 좋은 선택을” 동료 BJ 애도 이어져 -
수척해진 정가은, 코에 호스 낀 병상 사진 공개..“폐에 구멍 났었다” -
"딱 엄마 얼굴" 최준희, 미소에 담긴 故 최진실의 모습 -
윤남노, 빚 6억 쏟아부은 식당 어떻길래..팩폭 쏟아졌다 ('전참시') -
'경수♥' 31기 순자, 공구도 안했는데..초대박냈다 "하루동안 1000장 팔려" -
"죄인 죽였다" 섬뜩 신고…'탑건' 배우 제임스 핸디, 여친 아들에 피살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제가 강도범 아닙니다”..서동주, 김규리 자택 침입 사건 관련 해명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또또 안세영이야?' 中 한탄→자화자찬…'천위페이 연달아 4강 진출, 여전히 세계 女 배드민턴 최고 선수 증명'
- 2.[단독]'K리그1 왕좌 복귀 시동 건다!' 울산, 국가대표 수비수 황재원 영입 유력…토마스, 이기혁 '폭풍 영입' 스타트
- 3.SSG 칼 뽑았다! 화이트·긴지로 모두 결별…토마스 해치와 59만 달러 계약 [공식발표]
- 4.돌아온 변우혁 2홈런 6안타 폭격…'파죽지세' 함평 KIA, 퓨처스 7연승 달성 → 구단 최다 타이 기록
- 5."월드컵 수준 아니잖아!" 日 에이스 구보 다케후사 결국 작심 발언…'막판 담금질' 일본, 그라운드 문제로 2연속 경기장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