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의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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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랑닉 임시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7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중 웃지 못할 장면이 발생했다. 전반 9분 맨유의 공격 전개 과정이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상대 박스 안쪽에 있는 호날두를 향해 패스를 건넸다. 하지만 호날두는 좀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그저 두 손을 모으고 있을 뿐이었다. 페르난데스의 패스는 호날두의 몸을 맞고 튕겨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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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호날두가 페르난데스의 낮은 크로스에 얼었다. 그의 유일한 움직임은 손동작이었다. 마치 상상 속의 휴대전화를 꺼내 문자를 보내는 것처럼 보였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호날두는 경기 중 아내에게 문자를 보냈다', '경기 컨트롤러는 끝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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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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