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솔미가 훌쩍 큰 딸의 근황을 공유했다.
박솔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포인트 레슨 중"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솔미가 촬영한 아빠 한재석과 딸의 다정한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아빠는 스앵님"이라며 한재석은 딸에게 롤러블레이드 원포인트 레슨 중이다. 중심 잡기 어려운 롤러블레이드를 신고 아빠에 의지하고 있는 딸과 그런 딸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아빠. 폭풍성장한 딸의 모습 속 부녀의 다정한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박솔미는 "나만 춥냐"라면서 차가운 바람을 맞으면서도 미모를 자랑 중인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솔미는 현재 KBS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또한 한재석은 지난 2019년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를 통해 10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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