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1군에서 활약하는 구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인가.
'일본 축구의 미래' 구보 다케후사가 곧 레알에서 정식 데뷔할 날이 올 전망이다. 레알 구단이 구보를 다음 시즌 1군에 합류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보는 2019년 큰 기대 속에 레알에 합류했지만, 아직 1군 데뷔를 하지 못했다. 스타들이 즐비한 레알에서 기회를 얻기 어려워, 계속 임대 생활을 통해 경험을 쌓고 있다. 벌써 4번째 임대 이적이다. 현재는 이강인과 함께 마요르카에서 뛰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구보가 다음 시즌에는 더 이상 임대가 아닌, 레알 1군의 일원이 되고 싶어하며 구단 역시 그의 소원을 들어줄 준비가 돼있다고 보도했다.
대신 구보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에당 아자르, 마르코 아센시오, 루카스 바스케스 등 세계적 윙어들과의 경쟁을 이겨내야 한다. 결코 쉽지 않은 싸움이다.
구보는 프로 데뷔 후 지금까지 총 128경기를 뛰며 15골 17도움을 기록중이다. 이번 시즌 마요르카에서는 19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일본 A대표팀에서도 벌써 14경기를 소화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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