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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문의의 양상도 달라졌다. 이전에는 상품에 대한 단순 문의가 많았다면, 횡령 사고 이후 대표이사 혹은 CFO의 직접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자금 사고로부터 기업을 직접 보호하겠다는 기업인이 늘고 있는 것. 재무·회계팀 등 자금 관련 부서의 문의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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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치4.0에서는 'AI안심자금보고서'가 탑재돼 실제 거래내역 기반의 정확한 금융정보를 매일 아침 CEO, CFO 등 C레벨 경영진에게 모바일로 제공한다. 언제 어디서나 실 자금내역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금사고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는 게 웹케시 측의 설명이다. 전일잔액과 현재잔액을 비교해서 자금변동내역을 전달하는 '일일시재보고서'와 금융기관별 자금 지출내역 정보를 전달하는 '자금지급보고서' 등 두 가지 서비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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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정된 금액 이상의 출금, 허용된 시간 외의 자금이체 거래, 과거 거래내역이 없는 계좌로 일정금액 이상 이체, 집금 모계좌 변경, 배분입금계좌 변경 등의 특이 동향이 발생하면 즉시 모바일로 이상 정황을 자동 보고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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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DGB대구, BNK부산은행 등 기존 은행 자금관리서비스 이용 기업에게는 무료로 적용된다.
현재 브랜치4.0은 중견, 대기업, 공공기관 등 8000여 기업과 기관에서 이용 중이다. 상장사 기준으로는 약 35%가 이용하고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