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조윤서는 대선배 최민식을 비롯해 충무로의 기라성같은 선배들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시나리오 리딩 전까지 위축도 됐고 무섭기도 했다. '내가 과연 이 작품을 해낼 수 있을까?' 고민과 의심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장에서 연기를 시작하면서 그런 고민이 다 풀어졌다. 많이 준비하고 연구했으니까 자신감도 생겼다. 무엇보다 최민식 선배와 박동훈 감독이 굉장히 내 연기에 힘을 많이 실어줬다. 모니터 할 때 '너무 잘 하고 있어' '네 배역은 네가 제일 잘하고 있다' 등 힘을 실어줬다. 그때부터 내가 하고 싶은걸 다 하면서 했던 것 같다. 최민식 선배와 감독에게 감사하다. 우리나라에서 '대배우'라는 수식어를 가진 선배와 연기를 하게 됐다. 최민식 선배와 첫 촬영이 '파이송' 연주 신이었다. 나와 최민식 선배의 투샷을 모니터 했는데 그 순간 감동과 희열이 밀려왔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민식, 김동휘, 박병은, 박해준, 조윤서 등이 출연했고 '계몽영화' '소녀X소녀'의 박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일 개봉한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