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 제4대 병원장에 김필성 진료부원장이 임명됐다. 임기는 2022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2년이다.
지난 3월 2일 미래의학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정진엽 부민의료원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김 신임 병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으며 서울부민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기획조정실장, 관절센터장, 진료부원장 등 원내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고관절 관절경 수술 전문가로 11년 간 1000건 이상을 시행하고 있는 김 병원장은 현재 아시아 고관절관절경학회 한국 조직 위원, 세계 고관절 관절경 학회 정회원, 대한고관절학회 관절 보존 소위원회 간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6년에는 미국 최고의 정형외과 병원인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 AVP 프로그램 연수를 마쳤다.
김 병원장은 "서울부민병원이 의료 혁신을 선도하고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절, 척추 종합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소통을 통해 임직원들이 즐거운 직장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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