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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올시즌을 앞두고 롯데 유니폼을 입은 우완투수 문경찬이 시뮬레이션 경기에 등판해 역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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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진행된 롯데의 스프링캠프 현장, 문경찬은 나원탁 김유영에 이어 세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고승민 전준우 DJ피터스 한동희 김민수, 5명의 타자와 상대해 공을 뿌렸다.
특정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경기, 무사 3루의 상황이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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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역동적인 투구폼을 앞세운 문경찬은 속전속결 투구로 승부를 이어갔다. 타자의 약점을 노려 구석구석 찔러 넣는 날카로운 제구가 돋보였다.
문경찬은 2019년 KIA 시절 54경기에서 1승 2패 24세이브, 평균자책점 1.31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2020년 NC로 팀을 옮겼고 35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4홀드, ERA 4.94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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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찬은 올시즌부터 롯데 유니폼을 입고 뛴다. 사직구장에서의 좋은 기억과 함께 새로운 각오로 공을 던질 문경찬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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