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쯤 마스크 벗을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근 미국 전지훈련에서 돌아온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짧은 치마에 롱 부츠를 신은 송지아는 15세라고는 믿기 힘든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우월한 비율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지아는 주니어 골프 선수로 활약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