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오는 12일 개막할 2022 KBO리그 시범경기 일부의 개시 시간이 변경됐다.
KBO는 오는 21~22일 인천 LG-SSG전과 사직 NC-롯데전, 24일 광주 키움-KIA전, 28일 광주 SSG-KIA, 대구 롯데-삼성전, 29일 대구 롯데-삼성전 시간을 오후 1시에서 6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KBO는 야간 경기 적응력 향상을 위해 경기 개시 시간 변경을 했다고 밝혔다.
시범경기는 12일부터 29일까지 팀당 16경기씩 총 80경기가 진행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