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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다 정리하고 싶다, 도와주세요..."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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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살림 고충을 털어놨다.

3일 박슬기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절실하게 미니멀로 살고 싶다"며 "옷도 계절마다 다섯 벌만 남기고 버리고 싶고, 옷장이며 서랍장도 다 버리고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깔끔하게 살고 싶다"라고 적었다.

이어 "아기 옷도 다 정리하고 싶고 그만 사고 싶다. 도와주세요"라며 미니멀리스트로 변화를 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