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톱모델 장윤주가 완벽한 몸매를 위한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몸이 예민해져야 옷의 패턴을 읽을 수 있고 움직임에 있어 자유롭고. 그래서 운동을 하고 식사 조절을 하는 거야. 식사 조절이라는 게 근육을 만들기 위함보다는 저녁을 조금 일찍 먹는 거? 적어도 자기 전 4시간 전에는 먹는 거. 뭐 그 정도야. 배가 찼다 싶을 때 멈추는 거. 이제 뭐든 과하게 하면 탈이 나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검정색 초밀착 운동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긴다리와 작은 얼굴로 뽐내는 비현실적인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장윤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