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이 전력 보강을 위해 다시 움직이고 있다.
최대 현안인 오른쪽 윙백 수혈을 위해 소매를 걷었다. 맷 도허티와 에메르송 로얄으로는 미래가 없다고 판단했다.
영국의 '풋볼 인사이더'는 3일(현지시각) '토트넘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사우스햄턴의 19세 오른쪽 윙백 티노 리브라멘토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이미 선제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보도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1월 이적시장에서 아다마 트라오레의 영입을 노렸지만 바르셀로나에 빼앗겼다.
첼시 유스 출신인 리브라멘토는 지난 시즌 첼시의 2경기에서 엔트리에 포함됐다. 그러나 시니어 무대 데뷔전을 치르지는 못했고, 올 시즌을 앞두고 이적료 500만파운드(약 80억원)에 사우스햄턴으로 둥지를 옮겼다.
리브라멘토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1경기에 출전하며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맨유도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을 정도다.
첼시도 지분이 있다. 리브라멘토를 사우스햄턴에 이적시키면서 3800만파운드(약 614억원)의 바이백 옵션을 포함시켰다. 바이백은 2023년부터 행사할 수 있다.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이 리브라멘토를 영입하기 위해선 '메가 머니'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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