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두 번째 국내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키움은 지난달 3일부터 16일(수)까지 고흥거금야구장, 17일부터 3월 3일까지 강진베이스볼파크에서 선수단 전력 극대화를 위해 스프링캠프를 진행했다.
스프링캠프 수훈 선수로는 투수 김동혁과 타자 김재현이 뽑혔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모든 선수가 열심히 훈련에 임해줬지만 코칭스태프와 협의해 스프링캠프 수훈 선수로 투수 김동혁과 타자 김재현을 선정했다. 김동혁은 구종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재현은 훈련에 임하는 자세도 좋았고 선수단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모습, 그리고 투수 리드가 좋았다"고 설명했다.
홍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국내에서 캠프를 진행하게 됐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현장 스태프가 부상 없이 구상했던 스케줄을 잘 진행해줬다. 정규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키움 3일 대전으로 이동해 4일과 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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