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천수가 아내 심하은에게 버럭 화를 내 냉기류가 흘렀다.
5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심하은이 부른 지원군 앞에서 꼼짝 못 하는 이천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심하은은 이천수에게 쌍둥이를 맡기고 첫째 주은이와 단 둘이 외출했고 오랜만에 육아를 도맡은 이천수는 서툰 손길로 육아를 하느라 고군분투했다.
그런 가운데 외출을 마치고 돌아온 주은이가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본 이천수는 시력이 나빠졌다는 말에 "애가 이렇게 될 때까지 뭐 했어?"라며 심하은을 탓했고 둘 사이에는 또다시 냉기류가 흘렀다고.
결국 화가 난 이천수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버리자, 심하은은 고민 끝에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범상치 않은 포스를 내뿜는 지원군이 등장했고 그의 "내려와!" 한 마디에 이천수는 방을 나와 심하은에게 화를 냈던 것에 대해 사과했다는데. 이어 앞치마를 두르고 부엌에서 요리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다혈질 '욱'천수를 순한 양으로 만든 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살림 군기가 바짝 든 이천수의 색다른 모습은 5일(토) 밤 9시 20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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