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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168cm·42kg' 깡마른 몸매 유지비결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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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예은이 근황을 전했다.

신예은은 3일 SNS에 "요즘 찍는 사진이 운동 사진들 뿐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예은은 발레를 통해 완성된 가녀린 쇄골, 가녀린 팔라인 등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예은은 KBS 쿨FM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 진행을 맡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