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미들즈브러전 부진으로 '비난의 화살'을 받고 있다.
그는 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2부 리그) 미들즈브러와의 2021~2022시즌 FA컵 16강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120분 연장 혈투 끝에 0대1로 패했고, 손흥민도 자유롭지 못했다. 골결정력이 도마에 올랐고, 팀 동료 수비수 다이어가 손흥민에게 화를 내는 듯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손흥민도, 토트넘도 반전이 절실하다. 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다. 토트넘은 8일 오전 5시 안방에서 에버턴과 2021~2022시즌 EPL 28라운드를 치른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에버턴전을 앞두고 모우라와 레길론, 벤탄쿠르의 컴백을 예고했다. 다만 손흥민의 입지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풋볼런던'은 5일 손흥민의 변함없는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풋볼런던'의 토트넘 전담 기자인 알라스데어 골드, 롭 게스트는 토트넘의 에버턴전 예상 베스트11을 공개했다. 2명의 기자 모두 스리톱에 손흥민-케인-클루셉스키 조합이 또 선발 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게스트 기자는 '모우라도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옵션이지만, 쿨루세프스키와 손흥민을 제외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중앙 미드필더는 변화가 예상된다. 골드와 게스트 모두 돌아온 벤탄쿠르가 호이비에르와 짝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왼쪽 윙백에는 골드는 세세뇽, 게스트는 레길론의 출격을 점쳤다.
반면 오른쪽 윙백은 도허티로 전망이 일치했다. 스리백에도 로메로, 다이어, 데이비스, 골키퍼에는 요리스가 출전할 것이라고 나란히 예상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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