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최근 선수 영입에 어려움을 겪은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유소년 선수로도 큰 재미를 보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의 보고서에 따르면, 토트넘은 2015년 7월 이후 직접 키운 유스를 팔아 벌어들인 이적료가 1억800만유로(약 1447억원)로, 전세계에서 31번째다. 이번 연구는 15살부터 21살 생일이 될 때까지, 해당 구단에 최소 3년 이상 머문 선수를 대상으로 했다.
토트넘이 이 기간에 이적시킨 유스 출신 중 가장 많은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 즉 최대작품은 알제리 미드필더 나빌 벤탈렙(앙제)으로, 2017년 샬케04로 1900만유로에 이적했다. 2015년에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과는 2015~2016시즌 한 시즌 동안 호흡을 맞췄다.
AS모나코(킬리안 음바페), 벤피카(주앙 펠릭스), 레알마드리드(알바로 모라타), 레버쿠젠(카이 하베르츠), 첼시(타미 아브라함), 리버풀(라힘 스털링), 아약스(마티아스 데 리흐트), 아틀레틱 빌바오(케파 아리사발라가), 애스턴 빌라(잭 그릴리시), 올랭피크 리옹(알렉산더 라카제트) 등 특출난 선수를 배출한 클럽들과는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하다. 유스 출신 해리 케인이 선수 바람대로 이적했다면 음바페처럼 막대한 이적료를 안겨줄 수 있었지만,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첼시(2억1000만유로·약 2814억원)가 유스 선수로 가장 높은 수익을 거뒀다. 리버풀(1억7100만유로·약 2291억원), 맨시티(1억4500만유로·1943억원), 아스널(1억3900만유로·약 1863억원), 애스턴빌라(1억3200만유로·1769억원)가 뒤를 잇는다. 맨유는 토트넘과 마찬가지로 최근 유스 선수들로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같은 기간 유스 선수의 이적료로 6000만유로(약 804억원)를 벌어들였고, 최대작품은 샘 존스톤이었다.
전체 1위는 '거상' 벤피카다.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포함 3억7900만유로(약 5079억원)를 챙겼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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