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19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매각을 결정한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일화가 공개됐다. 첼시의 매각 결정이후 그의 인간적인 면모가 부각되고 있지만, 알고보면 총기로 중무장한 개인 경호원을 데리고 다니면서, 유사시에 탈출용 개인 제트기를 공항에 상주시킨 인물이었다는 것. 검은 세력과의 연계가 의심되는 대목이다.
Advertisement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7일(한국시각)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가 경기장에 중화기로 무장한 개인경호원들을 데리고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사실을 밝힌 인물은 웨스트햄의 부회장 캐런 브래디였다. 그녀는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버밍엄시티의 세인트 앤드류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의 FA컵 경기 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를 만났다. 당시 그는 총기로 무장한 경호원들을 데리고 경기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브래디 부회장은 '그는 위험한 사업으로 돈을 버는 남자라는 소문이 있었다. 또한 누군가로부터 혹은 어떤 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 공항 활주로에 개인 제트기를 상시 대기시켜놨다는 얘기도 들었다'며 아브라모비치 회장의 음험한 면모를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마약 구속' 에이미, 6년 만 깜짝 근황 "뽕쟁이 아냐, 이제 당당하게 살겠다"[SC이슈] -
조갑경, 오늘(1일) '라디오스타' 출연 강행…전 며느리 "나는 고통 속인테" 분통 -
'에펠탑 명물' 파코, 한국 첫 여행 중 결국 "집에 가고 싶어" -
'이혼' 최동석, '자녀 친권' 모두 전처 박지윤에게로..."혼자 잘 챙겨먹어야" -
이영자·정선희→이소라·홍진경도 눈물 재회..故최진실 떠나고 15년만 "다들 지쳐 멀어졌다" [SC이슈] -
이효리 요가원, 결국 '강력 경고' 날렸다..."촬영 금지·접촉 금지"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조진웅, 은퇴 후 해외 목격담 등장 "말레이시아 시내서 포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기량 저하 논란' 손흥민 소신 발언 "능력 안 되면 대표팀 NO…냉정하게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
- 2.[속보]'2루타 제조기' 이정후 미쳤다! '아쉬운 주루사'에도 3안타 대폭발…시즌 초 최악의 부진 씻고 '부활 신호탄'
- 3.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
- 4.두산 이진영 코치에게 뺨 맞은 삼성 김영웅, '도대체 무슨 일이...' 라팍에서 다시 만난 스승과 제자[대구현장]
- 5."사죄드립니다" 눈물의 발언, '12년 월드컵 꿈 무산' 눈물 바다 이탈리아, 가투소 감독 끝내 대국민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