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프랑크 케시에가 결국 AC밀란과 결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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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시에는 AC밀란 중원의 핵이다. 힘과 스피드를 갖춘 케시에는 최근 패싱력에 경기운영능력까지 더해지며 정상급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비롯해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케시에는 올 6월 AC밀란과 계약이 만료된다.
AC밀란은 케시에와 재계약에 총력을 기울였다. 8일(한국시각) 코리에르델로스포르트에 따르면, AC밀란은 케시에에게 연봉 500만유로, 여기에 4년, 5년이 되는해에 650만유로까지 올라갈 수 있게 옵션을 더했다. 하지만 케시에의 선택은 거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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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시에의 마음 속에는 바르셀로나가 있는 듯 하다. 올 여름 대대적인 영입을 노리는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이적료가 들지 않는 케시에는 최고의 매물이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케시에 에이전트와 협상을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연봉 이견차가 있다. 바르셀로나는 5년 계약에 연봉 650만유로를 제시했다. 여기에 소정의 보너스도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케시에 측은 연봉 800만유로에 사이닝 보너스까지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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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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