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두 번째 데이트에 들어간 한 쌍의 솔로남녀는 식당에서 죽이 척척 맞는 모습으로 초장부터 주위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그러던 중 솔로녀는 "이게 제 단점일 수도 있는데, 연애를 하면 '어떤 데이트를 할까'보다 '결혼하면 어떻게 생활할까' 하는 것에 더 관심이 많다"며 은근히 결혼에 대해 떠본다. 솔로남은 "전 너무 좋다"라고 바로 맞장구치고, 급기야 솔로녀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애교'를 작렬하며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한다.
Advertisement
잠시 후 두 사람은 서로의 연봉까지 공개하는 등 결혼 분위기에 화끈하게 불을 붙인다. 솔로남은 "월급 OO정도 받는 남자 어떠냐?"라고 자신의 연봉을 솔직하게 밝히고, 솔로녀는 "내일부터 바로 생활비 계획 세워야겠다. 우리 연봉 합치면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라며 '광대폭발' 미소를 짓는다.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또한 "우와~"라며 환호성을 외친다.
Advertisement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