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결별을 예상하고해 강력한 대안을 마련해놨다. 오히려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현재 세계 최고의 골잡이를 데려오려 한다. 독일 분데스라가 바이에른 뮌헨의 슈퍼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4)다. 맨유는 계획이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0일(한국시각) '맨유 구단은 레반도프스키가 소속팀 뮌헨으로부터 아직까지 재계약 통보를 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놀라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할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맨유 구단은 이미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팀을 이끌고 있는 랄프 랑닉 감독도 '임시직'이다. 이번 시즌보다 그 다음 시즌에 초첨을 맞추고 있다.
이런 기조에 따라 강력한 스트라이커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데려오려고 한다. 바로 레반도프스키다. 맨유가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추진하는 이유는 그의 뛰어난 성적 때문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이유도 있다. 바로 레반도프스키의 재계약 상황이다.
현재 레반도프스키와 뮌헨 구단의 계약 기간은 18개월 정도 남았다. 보통 이 시점에 재계약안을 선수에게 전하지만, 레반도프스키는 받지 못했다. 이적을 준비하는 모양이다. 이 상황을 맨유가 노리고 있다. 독일 매체 빌트는 '맨유가 뮌헨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레반도프스키가 재계약안을 받지 못하면 여름에 그를 영입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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