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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득남' 배윤정, 20kg 빼더니 이런 사진까지? "진주귀걸이를 한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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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냈다.

10일 배윤정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셀카놀이. 진주 귀걸이를 한 아줌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인형 같은 옆모습을 뽐낸 모습.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로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다이어트를 성공한 후 더욱 도회적이고 세련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득남했다. 최근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