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이 오른쪽 윙백 보강을 위해 사활을 걸었다.
영국의 '풋볼 인사이더'는 10일(현지시각) '토트넘이 사우스햄턴의 19세 오른쪽 윙백 티노 리브라멘토 영입을 위해 카메론 카터 비커스나 해리 윙크스 를 트레이드 카드로 만지작거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브라멘토는 잉글랜드 최고의 유망주다. 첼시 유스 출신은 그는 지난해 여름 이적료 500만파운드(약 80억원)에 사우스햄턴으로 둥지를 옮겼다. 어린 나이지만 올 시즌 25경기에 출전하며 1부 무대에서도 잠재력을 증명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몸값에 영입이 쉽지 않다. 첼시는 리브라멘토를 사우스햄턴에 이적시키면서 3800만파운드(약 614억원)의 바이백 옵션을 포함시켰다. 바이백은 2023년부터 행사할 수 있다. 맨유도 관심을 가질 정도로 주가 또한 폭등이다.
하지만 토트넘도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이다. 맷 도허티가 대반전을 했지만 오른쪽 윙백은 풀어야할 숙제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1월 이적시장에서 아다마 트라오레의 영입을 노렸지만 바르셀로나의 벽을 넘지 못했다.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이 이미 리브라멘토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다.
트레이드 카드로 거론된 카메론 카터 비커스는 현재 임대로 셀틱에서 활약하고 있다. 윙크스는 토트넘의 '성골 유스'다. 올 시즌 24경기에 출전했지만 경기력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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