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제시카, 뭐하나 했더니.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중국 예능 출연설에 침묵하는 가운데,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제시카는 러블리한 골프웨어를 선보이며, 골프장에서 특유의 패션감각을 뽐냈다.
요즘 제시카는 중국 예능프로그램 출연설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시카 측 공식 입장은 없는 상태.
최근 중화권 현지 언론들애 따르면, 제시카가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승풍파랑적저저' 세 번째 시즌에 출연할 것이라는 소문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승풍파랑적저저'는 30대 이상의 여자 연예인들이 5인조 걸그룹 재데뷔를 위해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미쓰에이 출신인 페이와 지아도 출연했으며 홍콩 스타 장백지까지 합세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매 시즌 방영 전 톱스타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승풍파랑적저저'에 제시카가 어떤 자격으로 출연할 지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또 지난 2019년 중국 매니지먼트사로부터 계약 위반으로 20억 원대 소송을 당해 패소한 바 있는 제시카가 중국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