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진태현이 김성령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다.
12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이게 집에 배달와서 누가 보냈지? 미스테리였는데 슈퍼스타 성령 선배님이 보내주셨다. '킬힐' 대박나서 또 사주세요 ㅋㅋㅋ"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우설농탕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임신한 박시은을 위한 건강식으로 김성령의 마음씀씀이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진태현은 "선배님의 사랑 신비하고 놀라워"라며 다시금 감탄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박다비다 양을 공개 입양하며 한 가족이 됐다. 최근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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