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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4-2-3-1 전형을 들고 나왔다. 데 헤아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매과이어와 바란이 센터백을 구축했다. 좌우 풀백으로는 텔레스와 달롯이 나섰다. 허리 2선에는 프레드와 마티치가 배치됐다. 그 위에 래시포드, 포그바, 산초가 나섰다. 호날두는 원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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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 토트넘이 활기차게 공세를 펼쳤다. 손흥민을 앞세워서 상대 뒷공간을 노렸다. 전반 6분 손흥민이 왼쪽 라인을 따라서 잘 침투해들어갔다. 날카로운 연결을 선보였지만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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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을 넣은 맨유는 기세를 올렸다. 포그바가 윗선으로 올라왔다. 구석을 노리는 중거리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전반 18분 토트넘이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이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찔렀다. 데이비스가 볼을 잡고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였다. 데이비스가 살짝 앞서 있었다. 골은 인정되지 않았다. 전반 20분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를 제친 뒤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데 헤아의 손에 걸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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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계속 기세를 올렸다. 전반 29분 도허티의 패스를 받은 벤탕쿠르가 슈팅을 시도했다. 수비수에게 걸렸다. 전반 31분 다이어가 프리킥을 시도했다. 수비벽에 맞고 튀어나왔다.
맨유는 다시 앞서나갔다. 전반 38분이었다. 2선에서 스루패스가 들어갔다. 산초가 수비 뒷공간으로 파고들었다. 산초는 옆에서 쇄도하던 호날두에게 패스, 골망을 흔들었다. VAR 판독 결과 정당한 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