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제이미 바디는 동물 애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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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4마리의 개와 11마리의 닭을 키우고 있다. 바디는 여기에 새로운 동물을 추가하려고 했다. 펭귄이었다. 1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바디의 인터뷰를 실었는데, 그는 "이상하게 들릴거라는걸 안다. 나는 정원에서 키울 펭귄을 사려고 했다"며 "귀여워서다. 하지만 사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검색하는 동안 기린을 비롯해 이국적인 동물을 합법적으로 사는 방법을 찾기도 했다"고 했다.
바디는 주급 14만파운드, 2억2000만원을 수령한다.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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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는 30대가 넘어가서도 여전히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30세 이후에만 94골을 폭발시키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 이안 라이트를 넘어 30대 이후 최다득점자로 등극했다. 하지만 몸은 서서히 세월의 무게를 실감하고 있다. 바디는 복귀 후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이어 무릎부상으로 3~4주간 또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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