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0만9790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686만6222명이다. 또한 위중증 환자 수는 1158명으로, 지난해 12월 29일의 1151명을 넘어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66.8%(2751개 중 1839개 사용)로 전날(64.1%)보다 2.7%포인트 상승했다.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69.2%로 전날 67.0%와 비교해 2.2%포인트 올랐다. 재택치료자 수는 161만1174명으로 전날(156만8322)보다 4만2852명 늘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00명으로 전날(251명)보다 51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1만595명, 누적 치명률은 0.15%다.
한편 정부는 이번주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점에서 주간 일평균 확진자 규모는 29만5000∼37만2000명 사이, 중환자 수는 2000명 내외로 전망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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