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완벽한 팀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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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이 넘치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롯데는 14일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3대2, 11점차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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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한 이닝에만 8점을 뽑아내는 타선의 집중력이 발군이었다. 5회 3점, 7회 2점을 추가하며 순조롭게 승리를 거뒀다.
마운드에서도 선발 박세웅이 4이닝 무실점 쾌투했고, 최준용이 3이닝 무실점으로 뒤를 받쳤다. 강윤구와 최 건까지 4명으로 경기를 매조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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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서튼 감독은 "좋은 경기를 했다. 2번째 시범경기에서 첫승을 올렸다"며 미소지었다.
이어 "무엇보다 피칭 파트가 훌륭했다. 박세웅 최준용은 매우 샤프한 투구를 했다. 타자들도 2경기 연속 상황별 타격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포수도 안중열-정보근 모두 잘했다. 완벽한 팀 승리였다"는 말로 자신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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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화 전 선발로는 이인복을 예고했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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