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안우진(23·키움 히어로즈)이 첫 시범경기에서 강속구를 과시했지만, 실점에 아쉬움을 삼켰다.
안우진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3이닝 3안타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연습경기 두 차례에서 최고 156km를 기록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과시했던 안우진은 이날도 강속구를 앞세워 몸 상태 점검을 마쳤다. 총 투구수는 33개.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6㎞가 나왔다. 슬라이더(13개) 커브(3개) 체인지업(2개)를 섞었다. 다만, 장타에 첫 실점도 나왔다.
1회 시작부터 삼진이 이어졌다. 홍창기와 송찬의를 연속으로 삼진으로 잡아낸 안우진은 김현수에게 2루타를 맞앗다. 이후 채은성을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마쳤다.
2회 공 5개로 이닝을 삭제했다. 루이즈를 초구에 땅볼 처리했고, 김민성은 1볼-1스트라이크에서 150km 직구로 1루수 뜬공으로 잡았다. 이후 오지환을 초구에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막았다.
3회 첫 실점이 나왔다. 허도환을 유격수 뜬공으로 돌려세웠지만, 문보경에게 중견수 뒤로 넘어가는 2루타를 맞았다. 가운데 펜스 상단을 맞히는 홈런성 타구. 결국 지난해 '출루왕' 홍창기의 적시타로 2루에 있던 문보경이 홈을 밟았다. 송찬의와 김현수를 뜬공으로 아웃시키면서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았다.
총 33개의 공을 던진 안우진은 4회 노운현과 교체돼 마운드를 내려왔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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