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200억 CEO도 남편 사랑 앞엔 '꺄르르' 웃음을 못 감춘다.
진재영이 제주도 근황을 전하는 동영상을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올렸다.
동영상 속 진재영은 여유롭게 음료를 마시고 있는데, 이때 '남자' 손이 '등장해' 흩날리는 진재영의 머리카락을 다정하게 넘겨준다. 이어 진재영이 활짝 웃으며 상대방과 다정히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내 베프, 여전히 그대로인 우리'에 하트 이모티콘만 단 것으로 보아, '손'의 주인공은 남편 진정식으로 보인다.
앞서 진재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간다더니 남편이 마당에 몰래놓고간 꽃 뭉턱 한손으로 꽃을 사왔을 모습이 귀엽고 내 생각해주는 사람이 이 세상에 너하나뿐인 거같아 고맙다. 우리 15번째 화이트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진재영은 남편에게 받은 꽃 한 다발을 사진 찍어 올리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1995년 CF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레디고', '아무도 못말려',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2014년 한 방송에서 쇼핑몰 운영으로 연 매출 200억 원을 찍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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