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 나경선 교수가 최근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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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나 교수는 '조직공학적 지지체 약물전달 시스템을 이용한 각막 창상치유 및 염증조절'이라는 연구 주제로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2022년 3월부터 5년간 총 7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는 조직공학 지지체를 이용, 안구표면에 안정적으로 접착해 안구표면에서 체류시간을 증가시켜 약물이 서방형으로 지속적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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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교수는 "장기간 안정적으로 치료제가 안구표면에 지속적으로 효과를 줄 수 있는 치료전달방법이 절실하나, 안과영역에서의 조직공학 지지체 이용은 해외에서도 아직까지 동물실험 등 초보적인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구를 통해 손상된 각·결막 안구표면의 치유를 돕고 항염증 작용을 위한 약물전달시스템이 탑재된 조직공학 지지체를 개발해, 현재 의료용으로 사용중인 각막조직 재생을 위한 점안액, 각막이식 등을 대체할 수 있는 효율적인 약물전달 시스템을 개발해 상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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