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테니스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소유진은 SNS에 "자꾸 공이 뒤집어지고 뜨고~ 바보 같지만 그래도 시작했으니 꾸준히 열심히 해보자 생각한 테니스^^;; 오늘은 남편이 영상도 찍어주었네요? ㅎㅎ 남편과 1:1로 칠 수 있는 그날까지~"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소유진은 "#화이팅 !! #테린이 #테니스배우기 #테니스레슨"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소유진은 아직은 어설픈 초보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보던 백종원은 아내의 운동 모습을 열심히 촬영해주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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