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미 파리생제르맹(PSG)과 합의를 마친 우스만 뎀벨레.
FC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뎀벨레가 PSG와 이적 합의를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뎀벨레를 노리던 토트넘 입장에서는 허무하게 됐다.
뎀벨레는 올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부상으로 인해 바르셀로나에서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그의 넘치는 재능에 연장 계약 가능성이 생겼다. 최근 부상을 털고 돌아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뎀벨레측이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거들떠보지 않으며, 그의 이적은 기정사실화 됐었다.
자유의 몸이 되는 뎀벨레를 향해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을 포함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이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이미 승부는 결정난 듯 보인다. 현지 매체 '풋메르카토'는 뎀벨레가 이미 PSG와 구두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자유계약 신분으로 PSG에 가는 것이다.
이 매체는 PSG가 역시 FA가 되는 킬리안 음바페를 놓칠 것에 대비해 공격력을 강화할 카드로 뎀벨레를 점찍었다고 주장했다.
바르셀로나와 PSG의 관계가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리오넬 메시가 친정 바르셀로나 복귀를 추진한다는 현지 보도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전격 이적을 선택했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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