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송윤아가 가수 전소미와 친분을 과시했다.
16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쏘미. 이모가 따랑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윤아는 전소미와 다정한 케미를 그리고 있다. 마치 사이좋은 모녀 같다. 두 사람은 나란히 포즈를 취해 훈훈함을 더했다. 뜻밖의 인맥에 "소미 맞아요?"라는 댓글도 여러 개 포착됐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1월 종영한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할약했다. 전소미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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