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박지현이 학력 위조 의혹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현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현의 셀카가 담겼다. 박지현은 하얀 니트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박지현은 시크한 표정의 꽃받침 포즈부터 환한 웃음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박지현은 지난 1월 1일 새해 첫 SNS 게시물을 올린 이후 두 달 만에 근황을 공개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박지현은 강예원 소속사 효원 C&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소속사 동료 프리지아의 가품 논란이 불거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박지현에게도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박지현 측은 루머 확산을 막기 위해 일본 와세다대학교 재학증명서,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지원서 등을 공개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