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K리그1 울산-포항전이 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로 연기된 가운데, 코로나19는 월드컵 예선을 앞둔 대표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코로나 확진으로 소집이 불가능함에 따라 남태희를 대체발탁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남태희는 지난해 9월 이후 근 6달만에 재부름을 받아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 10차전 이란(24일·홈), 레바논(29일·원정) 2연전에 나선다.
한국은 최종예선 A조 8경기에서 6승 2무 승점 20점을 기록하며 이란(22점)에 이어 조 2위를 달린다.
다가오는 이란전은 조 선두 결정전의 성격을 띤다. 이란을 꺾을 경우 FIFA 랭킹이 올라 본선 조 추첨에 유리하다.
대표팀은 오는 21일 파주 축구대표팀 훈련센터(NFC)에 입소해 2연전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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