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 경기를 앞둔 KIA 타이거즈가 선발 라인업에 변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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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종국 감독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갖는 롯데전을 앞두고 황대인을 5번 타자-1루수로 활용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황대인이 훈련 후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판단, 나지완을 5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시키기로 했다. 6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던 김석환이 1루수로 이동했다.
황대인은 이번 시범경기에서 타율 2할5푼(16타수 4안타)을 기록했다. 나지완은 시범경기 10타석에서 타율 1할1푼1리(9타수 1안타), 1홈런을 기록 중이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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